성남시의료원 지역책임의료기관 제2차 원외대표협의체 회의 개최올 한해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성과 및 2022년 사업수행계획 보고
지난해 8월 성남권역(경기도 광주시, 성남시, 용인시, 하남시)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성남시의료원은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이중의 의료원장을 위원장으로 성남시 환경보건국, 보건소, 소방서 등 공공기관과 권역책임의료기관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및 지역내 의료기관과 정부지정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성남권역의 필수보건의료 문제의 해소를 위해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.
이번 회의에서는 2021년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성과 및 2022년 사업수행계획을 보고하고 성남권 필수보건의료 문제 해결과 협력방안 마련을 위한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.
코로나-19 대응이 계속되는 상황 속에 중증응급환자 및 정신질환자 이송, 저소득계층의 의료사각지대 해소, 만성질환의 체계적 관리 등 지역 내 필수보건의료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.
이중의 성남시의료원장은 “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지역사회 기관과의 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필수보건의료분야 사업수행 활성화에 매진하겠다”고 말했다. <저작권자 ⓒ 경기자치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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